부안 백산면, 주요 도로변·화단 제초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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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백산면, 주요 도로변·화단 제초작업
  • 이옥수 기자
  • 승인 2020.07.26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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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동학혁명지인 백산면의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과 구절초 동산 및 면소재지 화단 예·제초작업을 펼쳐 ‘미래로 세계로’·‘생동하는 부안건설’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24일 백산면 자율방범대 조재강대장을 비롯해 15여 명 대원들이 마스크 착용 등 예방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주요 도로변과 구절초 동산 및 면소재지 화단에 무성하게 자라 발생할 수 있는 보행자들의 안전과 관광부안을 찾는 탐방객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려고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자율방범대원들은 코로나 19로 인해 얼어붙은 백산면 주민들의 마음을 녹이고, 진입로를 정비해 백산면을 다시 밝히기 위함에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됐다.
나용성 백산면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항상 앞장서 도로변 제초작업을 통해 백산면 진입로를 환하게 밝혀주는 자율방범대원에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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