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보건소는 최근 진행된 2019년 암 관리 및 건강검진사업 평가에서 전북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군 보건소는 암 예방 실천 및 암 조기검진 교육으로 암 예방을 통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온 정성을 쏟아 왔다.
이와 함께 국가암검진 대상 암종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암을 발견할 수 있으며 암은 조기에 치료하면 완치율이 높아 증상이 없어도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발견이 중요한 만큼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지역 주민이 빠짐없이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로 우수기관 선정의 영예를 안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이 암 조기발견과 치료로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암 예방 홍보 및 교육을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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