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내버스 운행율 79.5%, 점차 늘릴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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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내버스 운행율 79.5%, 점차 늘릴 계획
  • 투데이안
  • 승인 2011.02.0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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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내버스 파업이 62일째를 맞아 만 두달을 넘기고 있는 7일 이 지역 버스 운행율은 79.5%를 보였다.

이날 운행된 버스는 모두 304대로 시내버스 7개사의 시내버스 184대와 전세버스 120대가 투입됐다.

이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217대에 비해 23%정도 증가한 수치다.

시 관계자는 "일단 2월 안에는 현재의 운행율을 유지하다 3월 이후부터는 버스 운행율을 90%이상 높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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