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설공단, 추석 명절 나눔·봉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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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추석 명절 나눔·봉사 활동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9.08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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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이사장 전성환)이 추석 명절을 맞아 다양한 나눔·봉사활동을 펼친다. 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각 부서별로 ‘추석맞이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추석 연휴 전까지 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결손가정 등 취약계층에 쌀과 과자, 생필품 등을 전달한다.
교통약자지원부 이지콜 행복나눔회는 이날 전북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를 찾아 직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쌀과 생필품 등 사랑의 위문물품을 전달하고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복지환경부도 이날 전북작은자의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수영장운영부는 팔복동나눔지역아동센터를 찾아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전략기획부와 경영지원부는 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나눔행사를 가졌다.
전성환 이사장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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