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전주로타리클럽 자매클럽 합동 양로원 제초작업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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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전주로타리클럽 자매클럽 합동 양로원 제초작업 봉사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9.0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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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70지구 서전주로타리클럽(회장 이종상)과 국제로타리 3590지구 통영바다 자매클럽(회장 김성규)은 추석을 앞두고 훈훈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지난 1일 클럽에서 십수 년째 정기적으로 봉사를 하고 있는 무의탁 어르신들이 거주하는 소양 성요셉동산 양로원을 방문하여 여름내 무성하게 자란 잔디와 잡풀들을 애초기와 낫으로 깎고 쓸고 주워 담는 등 양로원 주변을 말끔히 청소하였다.

이종상 회장은 “멀리 통영에서 이곳 전주까지 와서 봉사활동을 펼쳐주신 통영바다클럽과 회원 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양 지역을 오가며 돈독한 우의 속에서 끈끈한 봉사의 정을 쌓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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