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호학교 2기 프로젝트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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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호학교 2기 프로젝트 ‘출발!’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9.09.0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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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행복한 자기 미래 설계할 수 있도록 팀별 프로젝트 수행
전주시 야호학교 2019년도 2기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31일 야호학교 참여 청소년과 청소년들의 길잡이인 틔움교사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야호학교 2기 프로젝트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가졌다. 야호학교는 청소년들이 방과 후 시간과 주말, 방학 등을 활용해 스스로 하고 싶은 것에 대해 생각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갈 기술을 배우는 전주형 창의교육모델로, 아동·청소년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돕는 전주시 야호프로젝트의 핵심 사업이다.
야호학교 2기 프로젝트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오는 12월까지 약 4개월간 자신들이 스스로 고민하며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를 뜻을 같이 하는 친구들과 함께 실제로 수행하며, 다양한 경험을 쌓는 활동들을 펼쳐나가게 된다.
박재열 전주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시간이 흐를수록 다양하고 창의적인 주제로 많은 청소년들이 잠시나마 공부에 대한 걱정을 잊어버리고 즐겁게 활동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면서 “참여한 청소년들이 적극적인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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