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프란시스코 북상에 따른 행동 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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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프란시스코 북상에 따른 행동 요령
  • 김유신 기자
  • 승인 2019.08.06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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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덕진소방서(서장 제태환)는 “태풍 프란시스코(FRANCISCO)가 북상함에 따라 피해 예방을 위해 관심과 시설물 관리를 당부했다.
 전주덕진소방서는 태풍에 대비하여 저지대 침수 우려지역 현장점검에 나서고 수방장비를 다시 한 번 점검하며 언제든 가동이 될 수 있게 준비하고 있다.
   전주덕진소방서 관계자는  TV나 라디오, 인터넷 등에서 태풍과 관련된 기상특보가 발령되는 것에 관심을 기울이고  계곡, 하천, 방파제 등 위험지역에서 야영이나 물놀이를 멈추고 안전한 곳으로 이동해야한다.
 또한 배수구를 미리 점검하고 막힌 곳을 뚫기, 하천이나 저지대에 주차된 차량은 고지대 등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고, 침수 예상 지점은 모래주머니 등과 비상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한 응급용품 준비와 위험하고 사고 상황에서는 119 신고를 통해 안전확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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