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문화의전당 7월 문화가 있는 날, '재즈피아'무료 공연과 '존레논 전'50% 할인 이벤트 펼쳐
상태바
한국소리문화의전당 7월 문화가 있는 날, '재즈피아'무료 공연과 '존레논 전'50% 할인 이벤트 펼쳐
  • 송미숙 기자
  • 승인 2019.07.29 1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은 7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1일 오전 11시 명인홀에서 공연산책 정오의 햇살 <재즈피아-Fall in Jazz> 무료 공연을 펼친다. 
재즈피아는 도내에서 25년 이상 활동한 음악인들로 생소한 재즈 장르를 대중화해 윙, 보사노바, 삼바, 퓨전 등 다양한 음악으로 연주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영화음악이나 클래식, 팝과 어우러진 무대를 마련해 관객들이 재즈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매력을 여실히 보여줄 것이다.
이용희(피아노/플루트), 전종구(색소폰), 김영주(기타), 박윤호(베이스), 노용현(드럼)과 게스트로 송지은(바이올린)이 출연한다.
 전시장에서도 문화가 있는 날 방문 시 <이매진 존레논展> 50%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전시는 비틀즈의 리더 존레논의 짧지만 방대했던 삶을 음악, 예술, 사랑으로 풀어내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할 뿐 만 아니라 그가 직접 그린 상상력 넘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전시 관람시간도 8시까지 연장해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한여름밤 시원한 전시 관람을 즐길 수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