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읍 서예교실 전국대회서 두각
상태바
완주군 삼례읍 서예교실 전국대회서 두각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9.05.06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민국서예대전서 이병석 강사 우수상, 정양훈 수강생 입상
완주군 삼례읍 서예교실이 전국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3일 삼례읍은 (사)한국서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에서 후원하는 제27회 대한민국서예대전에서 삼례읍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 이병석 강사가 한문서예  행초서 부문 영예의 우수상을, 수강생인 정양훈씨는 입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대한민국서예전람회에는 총 2800여점이 출품돼 5단계 심사 및 우수자 작품에 대한 외부심사위원 심사과정을 거쳤다.
 이용렬 삼례읍장은 “그동안 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해 줘 감사하고, 또 축하한다”며 “프로그램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수상작품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전시된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