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김광호) 관촌파출소는 지난달 30일 관촌 문화마을을 방문하여 방범CCTV 점검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점검은 마을 방범용 CCTV의 전원 및 노후상태, 교체·수리가 필요한 카메라, 각도 조절 등 범죄 예방을 위하여 일제점검하고, 마을 이장에 대하여 봄철 농번기 대비 CCTV 관리방법 등 홍보를 실시하였다.
신용기 관촌파출소장은 “방범 CCTV의 주기적 점검과 홍보활동으로 중요성과 활용도를 제고시켜 범죄취약지역 등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