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남원시자원봉사센터·남원간호학원·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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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남원시자원봉사센터·남원간호학원·범죄피해자지원센터, 범죄피해자 지원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 체결
  • 양용복 기자
  • 승인 2018.03.27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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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피해자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 마련

남원경찰서(서장 임상준) 청문감사실(과장 곽을용)은 지난 26일 남원간호복지센터 1층에서 범죄피해자 보호?지원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네 기관(남원경찰서·자원봉사센터·범죄피해자지원센터·남원간호학원)이 남원 지역 범죄피해자에게 경제적?심리적 지원, 취업훈련지원, 밑반찬 제공 및 생활환경 개선 등 내실있는 맞춤형 지원으로 피해자들이 안정감을 되찾고 피해를 조기에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곽성주 범피 이사장은 “고통 받고 있는 피해자들이 하루 빨리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경제적?심리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상준 서장은 “범죄피해자에 대한 사회 조기 안정과 신변보호 등 우리 모두의 섬세한 도움이 절실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협력서비스를 통해 소외된 피해자들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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