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학교와 연계 특화 프로젝트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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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학교와 연계 특화 프로젝트 착수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3.2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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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친구들과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 기획으로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야호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전주시가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와 협동심을 틔워주기 위해 전주지역 학교와 연계하는 특화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전주형 창의교육인 야호학교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이 스스로 친구들과 해보고 싶은 프로젝트를 기획함으로서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학교 연계 특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화 프로젝트는 학교 관계자들과의 회의를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 힘을 모아 자신이 하고 싶었던 프로젝트를 마음껏 해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오는 4월 24일까지 6주간 매주 화요일 전라중 강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박재열 전주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데 제약이 될 수 있는 요건들을 개선해, 야호학교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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