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맞이 청소년 보호 캠페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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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학기 맞이 청소년 보호 캠페인 벌여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3.13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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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구는 새학기를 맞아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전라북도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송천1동 사랑의울타리자원봉사단, 신동초등학교, 덕진경찰서 등 민간, 행정, 학교가 합동으로 12일 신동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청소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 등 청소년 보호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새학기를 맞이하는 청소년들이 호기심으로 인한 일탈과 비행을 예방하고자 안내문과 홍보물(볼펜, 물티슈, 반창고 등)을 하교하는 학생들에게 배부하며 40분정도 진행됐고, 특히 신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덕진구는 그동안 시민의식 개선을 위해 전라북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덕진구 사랑의울타리자원봉사단과 함께 매월 1회 이상 시민들의 통행이 많은 주요대로변 등에서 거리캠페인을 실시하고, 학교주변 술·담배를 판매하는 업소 등을 방문해 계도활동을 벌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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