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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홍주)는 27일 (사)글로벌 최고경영자클럽 전북지회 출범식을 가졌다.
최고경영자 클럽은 전국 조직으로 2007년부터 시작해 현재, 수출에 주력하는 중소·중견기업 317개의 회원사와 11개의 지방지회로 구성돼 있다. 전북지회는 16개의 회원사가 있다.
전북지회의 초대 회장으로 선출된 두얼메카닉스(주)의 임장주 대표는 “설립 취지에 맞는 다양한 활동 전개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적극 이바지 하겠다”며 회원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박홍주 본부장은 “전북지회의 설립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금번 지회 설립이 전북수출 시장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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