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고향주부모임 ‘2018 고향주부모임 정기총회’ 개최
상태바
전북농협-고향주부모임 ‘2018 고향주부모임 정기총회’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2.07 15: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령화 농촌 활력소 역할 및 농업의 가치 알리는데 최선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6일 (사)고향주부모임 전북도지회(회장 정명숙)는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고향주부모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우리의 고향인 농촌과 농업을 지켜내고 농업인들의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촌사랑 운동과 우리 농산물 애용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도내 여성단체들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농업의 가치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유 본부장은 “농업인구 고령화로 농촌소멸이라는 위기에 직면한 농촌에 고향주부모임이 활기를 불어넣고 살기 좋은 농촌 구현에 크나큰 협조가 필요하다”며 농촌지역 70세 이상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결하고자 운영하는 농업인 행복콜센터에도 돌봄 도우미로서 많은 활약을 당부했다.
한편 고향주부모임은 2017년 다문화가정의 양성평등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취약농가 인력지원 사업 및 주부농산물 직거래 구매단 활동, 사랑의 손잡기 김장나눔 축제, 농촌 및 이웃사랑운동 등을 펼치면서 지역사회의 여성조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