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군산축협 서충근, 이달의 우수조합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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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군산축협 서충근, 이달의 우수조합장상 수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8.02.0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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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뛰는 현장경영으로 조합원 실익증진 사업 추진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6일 이달의 우수조합장으로 서충근 익산군산축협 조합장을 선정해  시상했다.
서 조합장은 수상 소감을 통해 “조합과 조합원의 상생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한 문제부터 점차 해결하고 있으며, 조합원이 살아야 조합도 살아남을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조합원 소득증진과 축산업 지원사업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익산군산축협은 서 조합장 취임 이후 2015년 종합업적평가 2위, 2016년 조합창립 이래 농협 최고권위인 총화상 수상, 가축분뇨 퇴·액비 품질평가에서 2015년도 액비분야 최우수상, 2017년도 퇴비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조합설립 이후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서 조합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축산인의 孝사랑 실천 어르신 무료급식 활동, 행복 연탄나누기 활동,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전지분유전달,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의 활동이 대표적이다.
이러한 성과로 ‘2016 대한민국 사회공헌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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