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구, 농촌주거환경 만들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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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구, 농촌주거환경 만들기 총력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8.01.30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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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구는 농촌마을 주거환경조성을 위해 사업비 1억원을 투입해 마을도로(진입로, 안길)확장 및 포장, 하수도정비 등 2018년 농촌마을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농촌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도시에 비해 낙후된 농촌마을 주거환경을 개선해 도·농간 균형발전과 주민편익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덕진구 8개동 125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주민들이 가장 원하는 사업을 선정해 시행해 줌으로써 주민들의 숙원을 해소할 계획이다.

따라서 2월부터 해당 동 주민센터에 신청된 사업에 대해 현지 확인을 통해 우선사업대상지를 선정 후 각 지역을 대표하는 주민들이 참여하는 주민협의체를 구성, 최종 사업대상지를 결정하고 실시설계를 거쳐 6월초부터 공사를 진행한다.
구는 지난 2005년부터 농촌지역 개발계획을 수립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2017년까지 108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8개동 269개 사업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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