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정 군수, 군민과 더 가까이! 소통·공감행정
상태바
박우정 군수, 군민과 더 가까이! 소통·공감행정
  • 김종성 기자
  • 승인 2018.01.24 16: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민 불편사항 즉각 조치…오는 30일까지 진행

박우정 고창군수가 군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공감을 통한 열린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7일 공음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을 순회하는 ‘군민과의 열린 대화’는 24일 현재 9개면에서 진행되어 중반을 넘어서고 있다.

‘열린 대화’에서는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의견과 아이디어가 제시되고 박우정 군수가 직접 설명하는 군정계획과 지역 현안사업, 그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주민과의 심도 깊은 논의와 함께 군정 비전을 공유하는 장으로 연일 성황을 이루고 있다.

그간 공음면 마래마을 배수개선 사업, 해리면 신대마을 농로 포장공사, 상하면 구시포마을 배수갑문 보수공사, 무장면 시목동회관 광장 정비, 심원면 연곡마을 진입로 가드레일 설치 공사, 성송면 선동경로당 다용도실 신축, 부안면 수앙천 하천 정비 등 120여건의 다양한 의견이 수렴됐으며 현장 답변을 통해 주민들의 현안사업 건의에 대한 해결책 제시는 물론 사업계획까지 시원한 설명으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정에 있어서도 군민 모두가 고르게 잘 사는 따뜻한 고창군이자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정착하고 싶은 고창군을 위한 국도 23호선 확포장공사와 국도 22호선 및 국지도 2개 노선 등 사통팔달의 도로망 구축, 상하수도현대화사업과 하수도 확충을 비롯해 특히, 다음 달부터 전액 군비로 시행되는 농어촌버스 요금 단일화(일반 1천원, 청소년 500원) 정책이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우정 군수는 “주민들의 생활에 밀접하고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중점적으로 해 나가는 것이 군민이 진정한 고창군을 만드는 것이라는 소신으로 군정을 펼쳐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군민과의 열린 대화’는 △25일 아산면 △26일 성내면 대산면 △29일 고창읍 △30일 흥덕면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