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을 앞두고 한옥마을을 찾는 귀성객 및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전주시가 한옥마을 내 식품위생업소에 대한 지도점검에 나선다.
시는 공무원 2명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4명으로 점검반을 구성,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한옥마을 내 식품위생업소 187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한옥마을에 위치한 일반음식점 123곳과 휴게음식점 42곳, 제과점 2곳, 즉석판매제조가공업소 20곳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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