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맞춤형 창업교육 제공
전주시가 예비창업자의 성공을 돕기 위해 맞춤형 창업교육을 실시하고, 다양한 창업정보도 제공한다.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9일부터 31일까지 총 11회, 50시간에 걸쳐 성공창업을 돕기 위한 ‘스마트창업아카데미 3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마트창업아카데미’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에서 진행하는 스마트창작터 사업의 일환으로, 창업 아이템 발굴과 사업계획서 작성부터 기업가정신, 분야별 맞춤형 멘토링 등에 이르기까지 성공창업을 위한 필수 창업스킬과 사업화 단계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받을 수 있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수료생에게는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 명의의 수료증과 함께 2018년 스마트창작터사업 참여 시 가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스마트창작터사업은 앱(App), 콘텐츠, ICT 융합분야 등 지식서비스분야 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온 오프라인 창업 실습 교육을 제공하고 우수 창업팀에 대해서는 사업화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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