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예능프로인 ‘천하무적토요일‘의 연예인야구단과 전남도청 ’무한질주‘ 야구팀이 친선경기를 갖는다.
26일 전남도청공무원노합조합에 따르면 31일 오후 7시 광주 무등경기장에서 KBS 천하무적야구단과 전남도청 야구동호회팀이 F1 국제자동차 경기대회 홍보를 위해 친선경기를 갖기로 했다.
이번 친선경기는 전남도청공무원노조가 F1 국제자동차 경기대회를 홍보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KBS측과 수차례에 걸쳐 접촉한 끝에 이루어진 것이다.
전남도청공무원노조 이석호 위원장은 “이번 친선경기를 통해 F1대회가 범국민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천하무적야구단과의 친선경기는 9월 말께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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