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최민식·이병헌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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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최민식·이병헌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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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8.16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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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원빈이 ‘악마’ 최민식·이병헌을 제쳤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저씨’는 13~15일 전국 592개 상영관으로 75만9095명을 불러모았다. 4일 개봉, 누적관객 236만4730명으로 2주 연속 정상을 달렸다.

12일 개봉한 ‘악마를 보았다’는 같은 기간 578개 상영관 51만8142명에 그쳐 개봉 첫주 2위에 만족해야 했다. 누적관객은 63만7481명이다.

3위는 43만4600명(누적관객 481만8432명)을 모은 ‘인셉션’, 4위는 29만434명(〃102만4453명)을 모은 ‘토이스토리 3’, 5위는 23만9719명(〃268만912명)을 모은 ‘솔트’가 차지했다.

‘스텝 업 3D’(11만4412명·누적관객 49만422명), ‘내니맥피 2: 유모와 마법소동’(9만4684명·〃12만2225명), ‘오션월드 3D’(6만3916명·〃8만1300명), ‘엑스페리먼트’(3만6735명·〃5만4822명), ‘이끼’(3만3234명·〃335만8620명)가 순위권에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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