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풀무원, 대야면 경로당에 바른먹거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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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풀무원, 대야면 경로당에 바른먹거리 전달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7.09.19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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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대표이사 이효율)은 19일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대야면 경로당과 저소득층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60상자(17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풀무원은 ‘인간과 자연을 함께 사랑하는 로하스’ 기업이념 실천을 위해 바른먹거리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으로 ㈜풀무원의 이효율 대표이사는 대야면 출향인사로 몇 년 동안 고향인 대야면을 위해 크고 작은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대야면 노인회 대표 유구수 회장은 “경로당은 노인들이 모여 서로 정을 나누고 여가활동도 같이 하는 사랑방이기도 하고, 점심식사를 함께 하는 공동식당의 역할도 하고 있다”며 “보내준 먹거리로 맛있는 별미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두양수 대야면장은 “주위의 소외된 이웃과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성품을 기탁해 주신 ㈜풀무원 이효율 대표이사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각종 자원 연계를 통해 주민에게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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