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성수면민의 날 행사 ‘성료’
상태바
진안 성수면민의 날 행사 ‘성료’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7.09.19 1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안군 성수면은 지난 16일 외궁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이항로 군수를 비롯한 박명석 군의장, 안호영 국회의원, 김현철 도의원 등 주요 기관?단체 등 내빈과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함께한 가운데 성수면민의 날 화합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올해로 23회째인 성수면민의 날 기념행사에서는 어린이 율동 공연과  주민 합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애향장 이명래씨, 효열장 박옥례씨에 대한 면민의장 시상이 이어졌다.

또한, 김형식, 권이수 향우와 최병모 성수면 직원에 대한 감사패, 노인회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종상(재전성수면향우회장), 황공호(주민)씨의 성금 전달과 체육경기가 진행됐다.

박우석 성수면장은 기념사에서“면민이 하나 되어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희망성수 만들기와 특색 있는 브랜드로 농가소득을 높여 함께 잘사는 고장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