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 통관시스템 최적화를 통한 휴대품 통관질서 확립 -
군산세관(세관장 이범주)은 지난 21일 2017년 2분기 ‘자랑스러운 군산세관인’으로 진형준 관세행정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특히 증가하는 여행객의 신속한 휴대품통관 지원을 위하여 군산항 국제여객터미널 내 X-ray검색기, 판독실, 검색대 및 문형탐지기 등 세관검사장 개편공사를 완료하였으며 불법의약품 및 마약류 등 적발 및 반입 차단을 위하여 여행자 통관검사를 성실히 수행함으로서 휴대품 통관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한편, 군산세관은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관세행정 발전에 공이 큰 직원을 대상으로 분기별로 ‘자랑스러운 군산세관인’으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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