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운수파출소, 체감안전 높이는 마을담당경찰관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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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운수파출소, 체감안전 높이는 마을담당경찰관 제도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7.07.11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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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김광호) 운수파출소(소장 강석록)은 11일 2017년 하반기 인사발령에 따른 신임 마을담당경찰관 업무를 명하고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운수파출소는 새로 전입한 직원 6명에 대한 11개리 26마을에 게첨 되어 있는 마음담당경찰관 사진과 연락처 등을 교체 정비하고, 주민들에게 전입인사를 하는 등 지리감을 익히고 여름 휴가철 빈집털이와 노인상대 보이스피싱예방 홍보를 병행했다.

강성록 소장은“임실은 노인 인구수가 많은 만큼 찾아가는 경찰행정으로 체감안전도를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의 우리마을담당경찰관 제도는 행정마을 마다 담당 경찰관을 정해 책임감을 갖고 범죄예방과 경찰홍보 등 주민 친화적 경찰행정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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