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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동진면(면장 김선숙)은 무더위쉼터 점검 및 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7일간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소공동 좌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좌담회는 계속되는 더위로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시원한 수박을 전달하고 인구늘리기, 반값등록금 등 부안군 역점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주민들의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동진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될 폭염에 대비해 현장 중심의 상황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무더위에 고통 받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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