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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나의균 총장이 21일 JW매리어트동대문스퀘어서울에서 개최된 (재)건설기계부품연구원 15차 이사회 및 건설기계부품연구원 창립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되었다.
연구원은 그동안 시험·평가·장비 및 공정기술 개발, 전문기술정보 제공 등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는 전문연구원 역할을 해왔다. 하지만 일반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되어 있어 여러 가지 한계가 있었고, 전문 생산기술연구소로의 전환 필요성이 제기되어왔다. 이에 기존 법인을 해산하고 기업 지원에 가장 적합한 법인 형태인 전문생산기술연구소로 재창립하게 된 것이다.
새롭게 창립된 건설기계부품연구원은 건설기계산업 육성에 관한 정책 연구 및 친환경 건설기계 기술개발 등을 통해 국내 건설기계산업을 진흥시키고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을 목적으로 한다.
나의균 총장은 내년 2월까지 초대 이사장직을 맡아 국내 건설기계산업 육성에 기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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