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줄포면민과 함께 하는 생생현장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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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줄포면민과 함께 하는 생생현장회의 개최
  • 나인기 기자
  • 승인 2017.06.06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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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 산업, 주민소득이 생명이다’ 주제 다양한 방안 모색

부안군은 지난 5일 ‘6차 산업, 주민소득이 생명이다’를 주제로 김종규 부안군수, 실·과·소·읍·면장, 농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줄포면에서 생생현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줄포면 각동마을에 위치한 하늘숲 농장(대표 조인환)에서 진행했으며 조인환 농가의 발표를 시작으로 부안군수 및 실·과·소·읍·면장과 농가들이 서로 의견을 나누고 사업현장을 둘러보는 등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조인환 하늘숲농장 대표는 “부안군에서 6차 산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관심과 열의에 감사 드린다”며 “이번 생생현장회의를 통해 부안군의 6차 산업이 귀농귀촌과 다른 시군의 농가에게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종규 부안군수는 “줄포면의 오디 6차 산업이 부안군의 주력산업”이라며 “다른 시군과 차별화되는 사업이므로 농가들과 지속적으로 소통?공감?동행해 오디 6차 산업을 성공으로 이뤄내 주민소득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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