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서 청소년과 마음의 대화 나눔으로 예방문화 조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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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서 청소년과 마음의 대화 나눔으로 예방문화 조성 박차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7.05.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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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 여성청소년과는 학교전담경찰관과 학생들과 잦은 만남을 통해 자연스런 눈높이 대화 나눔으로 학생들만의 문화를 한층 더 이해하기 위한 각 종 비행예방에 앞장서고 있다.

완주경찰은 학교전담경찰관들이 담당학교별 등하교 및 점심시간대를 이용 학생들간의 허물없는 마련 많은 대화의 시간을 가져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대화의 시간을 가진 한 학생은 “자신의 말을 들어주고 이해해 주는 경찰관이 있어 마음속에 있던 고민을 털어 놓을수 있었다.”말했다.

안상엽 완주경찰서장은 “학생들의 눈 높이에 맞춰 이해하려는 노력을 통해 학생들의 비행을 사전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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