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마이파출소, 현금다액 취급업소 범죄예방 진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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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 마이파출소, 현금다액 취급업소 범죄예방 진단 강화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7.05.21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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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경찰서 마이파출소(소장 유동하)는 최근 도내에서 발생한 금은방 강·절도 사건에 따라 관내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특별 범죄예방진단에 나섰다.
 

이날은 현금다액취급업소인 편의점, 금은방을 직접 방문해 CCTV 작동상태 및 녹화여부 및 한달음 시스템 작동여부 등을 일일이 점검하고 미비점을 보완했다.
 
유동하 소장은 “다액의 현금 보관 시 금융기관에 예치토록 하고 금은방 진열대를 알루미늄재질의 덮개를 사용할 수 있도록 개선하는 등 자위방범시설 강화”를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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