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부녀회 어머님들 지역 사회복지 지킴이로 나섰다
장수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후남)와 하비마을(부녀회장 차영자)은 지난달 25일 장천로 400에 위치한 장수보건복지센터(정신질환자 사회복귀시설)를 방문하여 이웃사랑실천을 위한 쌀 20kg 4포대를 전달했다.
그동안 지역에 버려진 헌옷들을 회원들과 함께 수거하여 평소 정신 장애인들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가 찾아가게 되었고, 앞으로도 어머니의 마음으로 아낌없이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