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수성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교부)와 수성동주민센터(동장 유동옥)는 지난 7일 위원 및 직원 50여명이 참여하여 시가지 일대에서 새봄맞이 환경정비 활동에 나섰다.
주민자치센터를 시작으로 수성동 근린공원까지 약 500m를 이동하면서 도로변과 상가 등에 방치된 쓰레기와 불법 광고물 등을 말끔히 치웠다.
김교부 주민자치위원장은 “벚꽃축제에 맞춰 정읍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지역 이미지를 심어 주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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