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사업 발전방안 모색 및 사업 연계망 구축기회 가져
군산시는 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7년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개최하며, 올 한해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인 운영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최된 운영위원회에서는 2016년도 사업추진 결과와 2017년도 사업설명, 드림스타트 사업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한준수 위원장은 “이번 운영위원회 자문 및 의견수렴을 통해 드림스타트 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드림스타트 대상 아이들이 꿈을 가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횄했다.
한편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신체·건강’, ‘정서·행동’, ‘인지·언어’, ‘가족지원’ 등 4개 분야 83종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우며 어린이가 행복한 도시 군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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