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영재들의 배움터 ‘2017 군산영재교육원 개강식’성황리에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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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영재들의 배움터 ‘2017 군산영재교육원 개강식’성황리에 열려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7.03.26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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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교육지원청는 지난 23일 3층 회의실에서 2017년도 새롭게 영재교육원에 입원한 신입생 112명과 학부모, 지도강사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강식을 가졌다.
 

개강식은 신입생들의 입원허가 선언을 시작으로 주광순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 격려사, 경과보고, 지도강사 소개, 학생과 학부모에게 영재교육원의 교육과정 및 운영 전반에 관한 안내, 지도교사와의 만남 등으로 이루어졌다.
 
주광순 교육장은 인사말에서  “바른인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육성을 지표로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영재들의 배움터가 되도록 군산교육지원청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교육지원청은 영재교육기관으로 초등 4학년 수학.과학, 초등 5학년 수학.과학, 초등 5학년 발명반, 중등1학년의 수학.과학반, 중등사사반 총 8학급 112명을 운영하고 있으며, 군산지곡초 영재학급 1학급과 군산중앙초와 연계하여 영재발명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영재교육원은 27일 리더쉽교육을 시작으로 전공과목 62시간, 리더십, 인성과 독서를 지도하는 소양과목  10시간, 기타 현장체험학습 및 봉사활동과 영재캠프 8시간으로 총 80시간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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