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이병하)가 6일 서서학동 효성 흑석마을 임대아파트를 방문해 LH에 지원한 부도임대주택 수선비 공사 집행 현황 및 연도별 주택수선계획 등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또 경원동3가 일대의 노후 건축물과 기반 시설 정비 등의 내용을 담고 있는 동부시장 인근구역 도시환경 정비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심사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방문, 정비 계획 수립의 적정성 여부 등을 점검했다.
이병하 위원장은 “5년간의 주택 수선비 지원과 동부시장 인근구역 도시환경 정비를 통해 임대주택 임차인의 주거안정 및 동부시장 인근구역 도심 상권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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