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보디빌딩협회 통합 출범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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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보디빌딩협회 통합 출범식 가져
  • 허정찬 기자
  • 승인 2017.03.06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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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회 출전 꿈꾸는 순정일 회장

군산시보디빌딩협회 신,구 회장 이취임식겸 고문,자문 추대식 및 통합 출범식이 성황리에 치러졌다.
 

지난 4일 한원컨벤션에서 갖은 이번 행사에는 군산대학교 나의균총장, 호원대학교 강희성 총장, 군장대학교 이승우 총장이 군산시보디빌딩협회 고문으로 추대 됐고, 법률자문에는 김귀동 변호사, 의학자문에는 동군산병원장이 추대됐다.
 
이날 취임한 순정일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 5,000여명의 전 회원들과 힘을 합쳐 군산시의 명예를 걸고 전국대회는 물론 세계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둘수 있는 선수들을 키워내는데 신명을 다 한다"고 말했다. 
 
군산시체육회장인 문동신 회장을 대신하여 참석한 군산시체육회 문택규 상임 부회장과 군산시의회 박정희 의장은 축사를 통해  "좋은 선수들이 많이 발굴되어 오는 4월의 전라북도체전은 물론 전국대회에서  군산시보디빌딩협회가 1위의 성적을 거둬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서 군산대 나의균총장과 호원대 강희성 총장, 군장대 이승우 총장 등 김귀동 변호사는 격려사를 통해 “ 앞으로 군산시보디빌딩협회는 국위선양을 위해서 또한 군산의 명예를 위해서 전국에서 제일가는 보디빌딩 협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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