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북도당, 상무위원회 열고 재보궐 선거 ‘닻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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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전북도당, 상무위원회 열고 재보궐 선거 ‘닻 올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3.0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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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전북도당이 제3차 상무위원회의를 열었다.

국민의당 전북도당이 제3차 상무위원회의를 열어 다가올 재보궐 선거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6일 전북도당에 따르면 공직선거후보자 자격심사위원회 위원장에는 김종철 도의원이 임명됐으며, 당규에 따라 위원의 50%이상을 외부인사로 구성해 외부인사 4명 내부인사 3명으로 꾸려졌다.

이어 공직선거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위원장에는 최진호 도의원이 임명됐으며, 역시 당규에 따라 전체 위원의 50%이상을 외부 인사로 구성하고, 여성은 정원의 30%, 청년은 정원의 20%이상이 되도록 구성해 외부인사 6명(이 중 여성 2명, 청년 1명), 내부 인사 5명(이 중 여성 1명, 청년 1명)으로 이뤄졌다.

공직선거후보자 추천재심위원회 위원장에는 이도영 도의원이 임명됐으며, 외부인사 4명, 내부인사 3명으로 구성됐다.

정진숙 사무처장은 “당헌당규에 의거해서 조직 구성을 마쳤다”며 “반드시 승리하기 위해 많은 부분들이 필요하겠지만 무엇보다 후보자 검증에 심혈을 기울여 제대로 된 검증과정을 거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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