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성장펀드 4억원 투자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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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가 6일 학교 창업보육센터의 입주기업인 (주)이엔이와 전북도? (주)효성? SJ파트너스가 탄소성장펀드 4억원의 투자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엔수는 광주 세계김치연구소의 검증 결과 유산균은 10배가 증가하고 염도 는 15%가 절감되는 김치를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물인 것을 확인됐다.
또 피부진정(55%), 두피세정력 (78%)이 개선되는 피부케어성능까지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이 제품은 지난해 12월 도청에서 열린 ‘2016 전라북도 투자벤처로드쇼’에서 우수상을 받았으며, 연계된 투자심사결과에서 적격업체로 선정됐다.
고성호 이엔이 대표는 “아연이온수의 효능이 인정되면서 수도권의 대학?호텔 등에 잇따라 설치되고, 대기업 및 공공기관 등과는 상담을 진행중”이라며 “해외에서도 독일을 비롯한 유럽과 중동의 산업용 배관업체, 위생설비 업체로부터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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