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서(서장 안상엽) 여성청소년과에서는 신학기 개학을 맞아 학교폭력과 각 종 비행예방 일환으로 학교전담경찰관별 담당학교 全 학부모님에게 마음 담긴 서한문을 자체 제작 전달하여 학교폭력 근절활동 에 동참을 촉구하였다.
 

완주 관내 53개의 초·중·고가 신학기 개학을 맞아 담당학교별 학교전담경찰관 중심으로 교사, 지역경찰, 유관기관 합동으로 등하교 시간대 학교 주변 캠페인 전개 및 학부모님께 서한문 발송으로 학기초에 발생할 가능성 많은 학교폭력 등 범죄예방을 위한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별 담당 학교전담경찰관은 신학기부터 본격적으로 학교·성폭력 예방 교육 등 학생들의 안전을 위한 학급별로 방문하여 범죄예방 교실도 운영중이다.
 
안상엽 완주경찰서장은 “학부모, 교사 등 협업 활동 강화로 우리 아이들이 학교폭력 뿐만 아니라 각 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