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방문상담사 16명, 예방교육강사 26명 최종선발, 3월부터 본격적 상담-교육 추진
전북도가 운영하는 전북스마트쉼센터가 인터넷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한 가정방문상담사와 예방교육강사 42명을 최종 선발하고 지난 3일 도청에서 위촉식을 가졌다.선발된 가정방문상담사 16명과 예방교육강사 26명 등 총 42명은 인터넷 및 스마트미디어 과의존 해소 전문가로서 가정과 학교, 단체 등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 중독 상담과 예방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예방교육은 유아?아동?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연령별 맞춤형 교육인 레몬교실과, 레몬교실의 심화과정으로 인터넷?스마트미디어 중독예방에 대한 토론방식으로 진행되는 WOW멘토링이 있다.
이 밖에도 전북스마트쉼센터에서는 상담사 3명이 상주하며 수시로 내방상담과 전화상담을 실시하며, 교육 및 상담 신청은 전북스마트쉼센터 홈페이지(www.jicc.or.kr)에 신청하거나, 전화 신청(063-288-8495~7)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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