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스마트쉼센터, 인터넷 과의존 예방·해소 전문강사 위촉식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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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스마트쉼센터, 인터넷 과의존 예방·해소 전문강사 위촉식 진행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7.03.0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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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방문상담사 16명, 예방교육강사 26명 최종선발, 3월부터 본격적 상담-교육 추진

▲ 전북스마트쉼센터가 인터넷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한 가정방문상담사와 예방교육강사 위촉식을 가졌다.
전북도가 운영하는 전북스마트쉼센터가 인터넷 과의존 예방·해소를 위한 가정방문상담사와 예방교육강사 42명을 최종 선발하고 지난 3일 도청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선발된 가정방문상담사 16명과 예방교육강사 26명 등 총 42명은 인터넷 및 스마트미디어 과의존 해소 전문가로서 가정과 학교, 단체 등 필요한 곳을 직접 찾아가 중독 상담과 예방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예방교육은 유아?아동?청소년?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연령별 맞춤형 교육인 레몬교실과, 레몬교실의 심화과정으로 인터넷?스마트미디어 중독예방에 대한 토론방식으로 진행되는 WOW멘토링이 있다.

이 밖에도 전북스마트쉼센터에서는 상담사 3명이 상주하며 수시로 내방상담과 전화상담을 실시하며, 교육 및 상담 신청은 전북스마트쉼센터 홈페이지(www.jicc.or.kr)에 신청하거나, 전화 신청(063-288-8495~7)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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