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웅 ㈜제일건설 대표이사, 3000만원 쾌척
윤여웅 ㈜제일건설 대표이사가 인재 육성을 위해 3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쾌적했다. 윤 대표이사는 3일 열린 전주인재육성재단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기금을 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평소 ‘인재양성이 지역의 경쟁력이다’라는 신념으로 우리지역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서 장학기금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윤 대표이사는 지난 2006년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장학기금을 전주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하는 등 현재까지 총 4억3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전주인재육성재단에 후원하고 있다.
한편, 전주인재육성재단은 지역우수인재 장학생 지원사업과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지원사업, 청소년 자립지원 장학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