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양성이 지역의 경쟁력이다’ 장학기금 후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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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양성이 지역의 경쟁력이다’ 장학기금 후원 앞장
  • 임종근 기자
  • 승인 2017.03.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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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웅 ㈜제일건설 대표이사, 3000만원 쾌척

윤여웅 ㈜제일건설 대표이사가 인재 육성을 위해 3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쾌적했다. 윤 대표이사는 3일 열린 전주인재육성재단 장학기금 전달식에서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기금을 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평소 ‘인재양성이 지역의 경쟁력이다’라는 신념으로 우리지역 인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서 장학기금을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특히, 윤 대표이사는 지난 2006년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장학기금을 전주인재육성재단에 기탁하는 등 현재까지 총 4억3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전주인재육성재단에 후원하고 있다.

전주인재육성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많은 인재들이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장학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더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인재육성재단은 지역우수인재 장학생 지원사업과 글로벌체험 해외연수 지원사업, 청소년 자립지원 장학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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