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은 오는 21일 장수군 번암면 신원·사치 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지적재조사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현재 재조사지구 내 토지의 지적재조사측량을 완료, 확정 된 토지의 경계확인 및 의견을 제출받아 경계를 재조정 하고 추후일정을 안내하기 위함이며, 이를 효율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2월 21일부터 3월 10일까지 현장 사무소를 마을회관에 설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장수군 김덕남 민원과장 “지적재조사사업으로 첨단 디지털 지적이 완성되면 군민의 토지분쟁과 갈등을 해결해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의 이용가치를 높이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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