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 절감 및 조기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군산시가 2017년 도로정비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사업의 신속한 시행과 예산 절감 및 조기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토목직 공무원 5개반 12명으로 구성된 자체 설계반을 편성 운영한다.
올해에도 136건 114억 원에 대하여는 자체설계를 실시해 5억5100만 원의 예산 절감효과와 기술직 공무원들의 업무연찬 및 설계능력을 배양하고자 계획을 수립하고 자체설계반을 운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군산시 또한 정부정책에 맞춰 상반기 조기집행 64%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로정비사업을 추진해 경기활성화에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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