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전북농협-이마트 전북농산물 출하 확대 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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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전북농협-이마트 전북농산물 출하 확대 상생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6.12.25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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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담채 딸기 특별 할인 판매전

전북도와 전북농협(본부장 강태호)은 22∼28일까지 6일간 이마트 전주점과 군산점과 롯데슈퍼 인후점·익산점에서 동시 예담채 딸기 할인행사에 들어갔다.
이번 할인 판매전은 도내 딸기 주요산지인 삼례농협(조합장 이희창)과 익산원예농협(조합장 김봉학)과 생산자들이 참여했다.

전북도와 농협, 이마트, 롯데슈퍼는 매년 전북 농산물 판로확대를 위한 상생마케팅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도 두 매장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마련됐다.
전북도와 농협은 도내 주요농산물 판매확대를 위해 이마트와 롯데슈퍼는 물론 대형마트와의 상생마케팅을 통해 지역농산물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전주 이마트 김성환 점장은 “지역농산물을 우선적으로 판매해줌으로써 수도권 매장에도 전북 농산물의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역과 상생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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