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개공, 사랑의 온도는‘후끈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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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개공, 사랑의 온도는‘후끈후끈’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6.12.25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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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개발공사(사장 고재찬)는 23일 겨울철 소외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써달라며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3,200여만원을 전달했다.
공사임직원들이 1년 동안 호주머니속 동전을 털어 모은 ‘희망저금통’ 50여개도 함께 전달했다.

공사는 동절기를 맞아 소외이웃의 월동준비를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 ‘사랑의 연탄배달’ ‘김장 나눔’ 행사 등 쉼없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고 사장은 “경기가 어려울수록 주위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더 추운 겨울을 보내게 되는 것 같다”며, “공사는 도민을 위한 지방공기업으로서 이웃사랑과 사회환원경영 실천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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