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미래 성장성 및 기업가치가 높아 향후 글로벌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높은 11개 기업을 신보 스타기업으로 선정했다.
전북에서는 남원시 노암동 소재 ㈜지엠에프(대표이사 김호수)가 신보스타기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23일 송동근 신보전주지점장이 직접 찾아 현판을 수여했다.

신보 스타기업은 보증지원시 0.5%의 최저보증료율 적용, 유동화회사보증 우선 편입, 컨설팅, 기업연수, 홍보 등 비금융서비스지원, 유관기관의 우량중소, 중견기업지원 대상으로 추천된다.
송동근 지점장은 “앞으로도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커짐에 따라 적극적으로 보증, 보험을 지원하고 더 많은 보증고객들을 스타기업으로 선정해 지역경제 회복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