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百 전주점, 백화점업계 최초 '이색희귀동물 초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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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전주점, 백화점업계 최초 '이색희귀동물 초청전'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6.12.15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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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맞아 16~25일까지 전주점 이색희귀동물 초청 전

롯데백화점 전주점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백화점업계 최초로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5층 특설행사장에서 ‘이색 희귀동물 초청전’을 갖는다.
롯데백화점은 평소 주변에서 보기 힘든 카멜레온, 도마뱀, 거북이, 콘스네이크, 앵무새 등 파충류, 조류, 갑충류 등 희귀동물 10여종을 매장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각종 체험 이벤트 및 동물 분양도 병행한다. 이번 행사는 백화점을 찾는 아이들에게 반려동물의 소중함과 이색동물과의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했다.

이 행사를 위해 서울시 교육청 인증업체인 ‘팻스토어(www.petstore1004.com)’에서 전문 사육사가 직접 참여한다. 행사장에 초청되는 반려동물 중 일부는 분양도 가능하다. 집에서 직접 사육할 수 있는 세트를 포함해 판매하며 장수풍뎅이 사육세트는 4만9천원, 레오파드 도마뱀 사육세트 35만원, 카멜레온 사육세트 180만원 등 다양한 가격대로 준비돼 있다.
아이들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대형 희귀동물 체험 및 포토이벤트 행사도 준비했다. 행사기간 중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에는 일별 50명 고객을 대상으로 1m 크기의 대형육지 거북이와 3m 크기의 대형 보아뱀과 함께 포토존에서 즉석 사진 촬영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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