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관원 ‘전북지역 농.소.정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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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관원 ‘전북지역 농.소.정 협의회’ 개최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6.12.1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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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지원장 홍만의)은 농정성과를 공유하고 농정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전북지역 농소정 협의회를 지난 13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한국농업경영인연합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북 이통장 연합회, 전북스타팜 협의회, 전북도, 농협전북지역본부 등 농업인?소비자를 대표하는 외부위원 9명과 전북농관원 관계자 6명 등이 참석했다.

이날 농관원은 농식품 부정유통 방지대책, 농식품 안전관리 등 2016년 농정주요성과를 공유하고 공공비축미곡 매입검사, 농식품 부정유통방지 대책, 농식품 안전관리, 친환경인증 농산물 관리, GAP인증 확대, 맞춤형 농정 지원, 농업보조금 부정수급방지 등 각계 대표에게 농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한편 전북농관원은 농소정 협의회를 통해 수렴한 농정제안을 농림축산식품부에 건의하고 내년도 주요업무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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