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보건소(소장 최태성)가 2016년도 전북지역 암관리, 건강검진사업 평가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게 되었다.
이 평가는 전라북도 내 전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 추진실적 및 지역주민들의 건강증진 향상에 이바지한 결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시 보건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수검률 향상을 위해 국가 암 검진 및 건강검진 수검 안내 전화 및 우편발송, 각종 행사 등을 통해 홍보 및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갖고, 저소득 암환자에게는 의료비를 지원하는 등 경제적 부담 감소 및 치료증대를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에서 흔히 발생하는 위암, 간암, 대장암, 유방암, 자궁경부암 등 5대 암은 비교적 간단한 방법으로 조기 발견할 수 있고, 조기에 치료 할 경우 90%이상 완치가 가능할 수 있어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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